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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 128만원짜리 골프 티?…골프 주얼리 ‘엠 스튜어트’ 첫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13 20:30
조회
139
원문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economy/view/2021/881591



골프 주얼리 브랜드 `엠 스튜어트(M.Stuart)`는 골프칠 때 드라이버를 치기 위해 꽂는 골프 티를 14K 금으로 만들고

`나인브릿지` 로고를 새겨 신제품을 내놔 눈길을 끈다. 그밖에도 골프 라운드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골프 주얼리 제품을 출시했다. 자료 : 제모피아인베스트



골프할 때 드라이버를 치기 위해 꽂는 골프 티. 14K 골드에 국내 최고급 골프장인 ‘나인브릿지’ 로고가 새겨졌다. 심지어 조명이 들어오는 고급 케이스에 담겨 있다. 책상이나 장식장에 진열하는 골프 애장품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128만원에 달한다.

혀를 내두를 만한 이런 제품을 내놓은 곳은 골프 주얼리 브랜드 ‘엠 스튜어트(M.Stuart)’다. ‘엠 스튜어트’는 제모피아인베스트가 43년 역사의 주얼리 디자인,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만든 골프 주얼리 브랜다. 1567년, 역사상 최초 여성 골퍼이자 스코틀랜드 여왕이었던 ‘메리 스튜어트(Mary Stuart)’에서 이름을 따왔다.

회사 관계자는 “필드와 인생에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즐길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한 헤리티지 주얼리”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엠스튜어트는 CJ 클럽 나인브릿지에 첫선을 보인 기념으로 128만원짜리 ‘골프 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골프 필드룩을 완성해줄 골프 라이프스타일 주얼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나도연 제모피아인베스트 상무는 “3040 여성 골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사전 자체 시장조사를 해보니 ‘라운딩 나갈 때 착용하던 주얼리를 뺀다’는 대답이 다수였다. 주요 이유가 ‘골프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45%)’ ‘필드룩과 어울리지 않아서(35%)’ ‘잃어버릴 것 같아서(20%)’ 등의 이유였다. 그런데 골프 라운드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과 기능을 갖춘 골프 주얼리가 있다면 착용할 의향이 있다는 답변도 많았다. 제품 출시를 하게 된 배경”이라고 소개했다.

▶볼 마크용 ‘나인브릿지 골드 코인’ 곧 출시

엠스튜어트는 라운드를 하다 보면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거나, 생애 첫 버디(birdie)를 하는 등 축하할 일이 있는 경우에 대비해 축하 선물용으로도 충분히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나도연 상무는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골퍼의 니즈를 반영해 명문 골프장에 입점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여세를 몰아 엠스튜어트는 나인브릿지의 헤리티지를 표현한 금화 ‘나인브릿지 골드 코인’도 조만간 출시 예정이다. 금으로 만든 클래식한 디자인의 골드 코인으로 소장용으로 좋으며, 볼 마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박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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