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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피아 인베스트의 새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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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원문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커머스, 제조 노하우 교류해 시너지 창출 비주얼(대표이사 허세일)과 글로벌 주얼리 제조사 ‘제모피아 인베스트(대표이사 임영규)’의 베트남 법인인 쥬얼리칸(이하 제모피아 베트남)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주얼리 사업에 관한 다각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비주얼 허세일 대표(좌)와 제모피아 베트남 법인 ‘쥬얼리칸’ 장재호 법인장(우)이 글로벌 주얼리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 협약식을 기점으로 양사는 신규 주얼리 상품과 브랜드 개발 및 기존 상품 생산, 글로벌 유통 등에 있어 상호 역량을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비주얼은 국내 최대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 운영 경험과 데이터베이스 기반 밀레니얼 고객 이해도와 IT기술을 통해 협업한다. 판도라 등 글로벌 브랜드 OEM·ODM 제조사인 제모피아 베트남은 세계적 수준의 생산 기술력과 규모를 활용해 양사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협력의 주안점이다. 비주얼은 금번 협약식을 통해 제모피아 인베스트 전사 차원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본격화한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1978년 한국에서 창립 이래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4000여 명의 주얼리 전문 인력을 보유한 세계적 주얼리 생산 업체다. 투자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전세계 고객의 이상적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실현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업적 연계를 시작한 비주얼과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한 다국적 시장을 타겟으로 R&D·생산·물류·마케팅 등 주얼리 산업 전 영역에 걸쳐 혁신을 실행한다. 비주얼 허세일 대표는 “커머스 플랫폼 기반 사업을 전개해온 비주얼과 세계적 기술력과 생산물량 등 글로벌 제조 시스템을 완비한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다방면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모피아 인베스트 임영규 대표는 “약 반세기에 걸쳐 세계적 주얼리 제조·유통 기술 및 인프라를 쌓아온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비주얼과 협업해 각각 ‘커머스’와 ‘제조’의 노하우 및 전문성을 교류하며 혁신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서연 기자 / sylee@ktnews.com작성자. 관리자 추천. 0 조회.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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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원문출처 더벨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909240100041640002603 부동산디벨로퍼 제모피아인베스트(옛 브랜드칸)가 서울 강남에서 신축 빌딩 매각에 잇달아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에 반포동의 '강남대로 브랜드칸타워I'을 매각한 데 이어 가장 최근 완공한 '삼성역 브랜드칸타워II'를 일본계 기업인 한국호쿠쇼에 처분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모피아인베스트는 지난달 초 한국호쿠쇼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8길 15(대치동 944-23)에 있는 삼성역 브랜드칸타워II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지난달 말 거래를 완료했다. 매매가는 450억원이다. 제모피아인베스트는 올해 5월 브랜드칸에서 상호를 바꾼 부동산디벨로퍼다. 그간 토지를 확보한 후 새 건물을 올리고, 주로 매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서초역 네모플러스, 구로디지털단지 대양빌딩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있다. 브랜드칸타워II 토지의 경우 개인 소유자 K씨가 1975년부터 소유하고 있었던 곳인데, 제모피아인베스트가 2016년 12월 200억원에 매입한 후 사업을 진행했다. 그 후 올해 3월 건물을 준공한 후 매각에 나섰고 투자금을 회수하게 됐다. 제모피아인베스트는 올해 3월에도 서초구 강남대로 527(반포동 722-20)에 만든 신축 빌딩인 강남대로 브랜드칸타워I을 매각한 바 있다. 제모피아인베스트는 2014년 개인 공유자 K씨로부터 해당 토지의 지분 70%를 154억원에 매입했다. 같은 해 개인 공유자 L씨로부터 나머지 지분 30%를 약 20억원에 사들인 후 개발에 나섰다. 그 후 2016년 11월에 지하 6층~지상 16층, 연면적 6985㎡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올해 3월 경기 용인에 기반을 둔 ㈜와이엠지와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다음 달 거래를 마쳤다. 매각가는 545억원이다. 제모피아인베스트는 올해 2건의 강남빌딩 매각으로 1000억원의 자금을 손에 쥐게 된 셈이다. 한편 2건의 거래에 우리은행이 관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우리은행은 와이엠지가 브랜드칸타워I을 매입할 때 자금을 제공했다. 강남대로 브랜드칸타워I에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채권최고액은 504억원이다. 일반적으로 채권최고액이 대출액의 120%~130%로 정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387억~420억원가량을 빌려준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호쿠쇼가 삼성역 브랜드칸타워II를 매입할 때도 같은 방식으로 자금을 빌려줬다. 부동산에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채권최고액은 360억원이다. 대출액은 276억~300억원 정도로 계산된다. 총거래가의 60%를 웃도는 금액이다. 한국호쿠쇼가 우리은행의 도움을 받은 데는 자체 자금이 소규모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의 물류설비업체인 호쿠쇼는 1996년 서울사무소를 만든 후 2004년에 한국호쿠쇼를 설립했다.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는 알짜 기업이지만 규모가 크지는 않다.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억원, 12억원이다. 전년보다 각각 4.2%, 15.9% 줄었다. 작년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44억원, 단기금융상품은 45억원이다. 합계는 89억원으로 전년보다 11.8% 감소했다.작성자. 관리자 추천. 0 조회.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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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원문출처 한경뉴스 |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08111120501 2011 미래가치 디자인 부문 국내 최대 귀금속 제조사 제모피아 인베스트(대표 임성재 · 사진)는 '꽃체인'이라는 상표로 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았다. 매년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새로운 기술과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1998년 대통령표창,1999년 대통령 산업표창을 받는 등 수상 실적도 화려하다. 2001년에는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고 2007년 경영혁신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같은 해 중소기업대상도 받았다. 2008년에는 GS홈쇼핑 귀금속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무엇보다 디자인 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통해 고객의 삶 곳곳에 함께하는 것이 제모피아 인베스트 디자인이 추구하는 목표다. 9가지 각기 다른 브랜드 운영을 통해 보다 전문화되고 구체적인 고객의 니즈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트렌드를 인지하고 선도하기 위해 각종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주기적 시장조사와 관련 잡지 구매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 연속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여러 차례 '굿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체 웨딩 브랜드인 아그레망과 오르페의 전 제품은 디자인 보호를 위해 의장등록 신청이 돼 있으며,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와 보다 가까운 접촉을 시도한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만의 기술력을 앞세운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그 성과가 매출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선진 기술 도입과 창의적 인재 양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제일의 주얼리 기업으로서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인재를 중시하고 기술 개발에 과감히 투자하며,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작성자. 관리자 추천. 0 조회.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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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원문출처 한경뉴스 |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08111120501 31년간 쌓은 기술·노하우로 '최고 주얼리' 명성 제모피아 인베스트(회장 임성재·사진)는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귀금속 회사다. 1998년 이후 10년 연속 국내 매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세계 7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매년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에서 새로운 기술,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탈리아 일본 등의 디자인 선진국 고객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업계 전반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 회사는 과감한 설비투자로 귀금속 신기술을 이끌고 있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중국 일본 한국 등을 아우르는 동북아 제일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Great Again 2015'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디자인 부문에 집중 투자 중이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제조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세분화된 컨셉트의 브랜드를 가지고 각기 차별화된 타깃과 채널을 통해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각종 해외 전시회 참관 기회를 주는 한편 다양하고 체계적인 디자이너 교육 시스템과 체계적인 조직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제모피아 인베스트의 디자인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다. 운영체계 및 교육내용도 업계 최고다. 지식경영을 통해 구성원들이 습득한 지식을 부서,나아가 전사적으로 공유하도록 다양한 채널을 가동 중이다. 소위 DPS(Design,Production,Sales) 회의를 통해 부서 간 의견 조율을 주도하고 있다. 즐거운 디자인실 만들기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FUN팀은 매일 아침 조회 시간에 3분 스피치 등을 통해 구성원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 연속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자체 웨딩 브랜드인 '아그레망'과 '오르페'의 전 제품은 디자인 보호를 위해 의장등록이 되어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도 관련 제품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31년 역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제모피아 인베스트는 국내 제일의 주얼리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무엇보다 사람을 중시하며 기술 개발에 과감히 투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에 힘쓰고 있다.작성자. 관리자 추천. 0 조회.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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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원문출처 서울경제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EHWLLYX 전문 수행기사·차량 제공 서비스 폭발 성장 ‘우리끼리’ 여행 기분 효과, 졸음운전 위험 차단 현대 쏠라티로 뜬 ‘무브’ 1년 사이 예약 5배 증가 시리즈A 투자 잇따라, 골프장 예약 시장 진출도 페라리·포르쉐 등 슈퍼카 제공 제주 전용 서비스 인기 운전의 수고를 덜 수 있다면 라운드 준비에 여유가 생기고 귀가도 편해진다. 사진 제공=모시러 서울 강서구의 골프연습장 쇼골프 주차장에는 ‘모시러존(zone)’이 있다. 운전 동행 서비스 업체 ‘모시러’와 제휴해 연습장 주차장 일부를 빌려주는 것이다. 라운드 당일 4명이 각자 차를 타고 쇼골프에 모여 3대는 놔두고 차량 1대로 골프장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운전은 모시러에서 교육을 받은 파트너 운전자(수행 기사)가 담당한다. 골프 모빌리티 시장이 쑥쑥 크고 있다. 호텔 리무진 차량에 운전자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5년 출발한 모시러는 골프장 이동 사업의 성공을 발판 삼아 차량과 운전자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 이근우 대표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골프장 이동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어린이 등·하교, 실버 대상 서비스, 출장지 이동 등의 영역이 있는데 매출의 70% 이상이 골프장 이동에서 나오고 있다”며 “평소보다 피로할 수 있는 라운드 당일에 운전으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재예약률이 높다. 코로나 시국에 차량 실내 방역 등으로 더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파트너 운전자만 제공하고 있지만 렌터카 회사나 차량 제조사와 접촉해 향후 차량 포함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무브의 현대 쏠라티 차량. 사진 제공=무브 차량과 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무브(MOVV)’는 대형 밴 현대 쏠라티로 인지도를 넓힌 업체다. 최근 들어 골프장에서 부쩍 자주 보이는 쏠라티 차량에는 어김없이 무브 로고가 붙어있다. 이 회사의 골프장 이동 예약 건수는 2021년 한 해만 3000건으로 전년 대비 5배에 이른다. 덕분에 회사 전체 매출도 3배 성장했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의 참여로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추가 유치하기도 했다. 무브는 동반 라운드 인원 모두를 자택에서 픽업하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각자 주소를 앱에 입력하면 픽업 순서와 시간이 자동으로 세팅 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약·배차·관제 시스템이 강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 골프로 몰린 가운데 여행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요구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무브 인기로 이어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자차를 직접 운전할 경우 가벼운 음주도 불가능하고 라운드 뒤 졸음 운전에 대한 걱정도 있어 골프를 마음껏 즐기기가 어렵고 여행 기분도 내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최근 골프장 예약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하나의 앱에서 골프장 티타임과 이동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예약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골프장 예약과 이동 서비스의 연계는 국내 최초”라며 “향후 해외까지 원스톱 예약 시스템을 확장 구축해 해외 골프 자유여행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출처=페라리 트위터 포르쉐 타이칸. 출처=포르쉐 트위터 제주 골프 여행객이 유례 없이 늘어나면서 제주 골프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도 각광을 받고 있다. 부동산 디벨로퍼 제모피아인베스트가 운영하는 ‘더 프리미엄 멤버십’이 대표적이다. 제주 골프 때 렌터카 인수·반납에 따른 불편함에 대한 고민이 지난 1월 서비스 론칭으로 이어졌다. 연회비를 내고 그에 따른 포인트를 받은 뒤 차량 픽업과 의전, 럭셔리 빌라 숙박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가 차감 되는 방식이다. 별도의 광고·마케팅에 나서지 않았는데도 입 소문을 타고 빠르게 회원 수가 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차량 옵션이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롤스로이스, 포르쉐 타이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리무진, BMW X7 등 초고급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라운드 외 관광 때도 슈퍼카로 기분을 낼 수 있다. 골프장과 식당 예약 등 번거로울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담당해주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더 프리미엄 멤버십 홍보대사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은 “귀한 손님의 제주 방문 때 의전에 있어 번거롭거나 불편할 때가 많았다. 더 프리미엄 멤버십은 IOC 위원으로서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의 VIP 서비스를 거의 똑같이 제공하고 있어 비즈니스 의전 등에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더 프리미엄 멤버십.작성자. 관리자 추천. 0 조회.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