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커머스 1위 ‘아몬즈’, 글로벌 주얼리 제조업체 ‘제모피아’와 맞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17 15:03
조회
506
원문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32162)
국내 최대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글로벌 주얼리 제조업체 ‘제모피아(대표 임영규)’와 맞손을 잡았다.
비주얼은 제모피아 베트남 법인인 쥬얼리칸(이하 제모피아 베트남)과 글로벌 주얼리 사업에 관한 다각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모피아 베트남 법인 ‘쥬얼리칸’
본 협약식을 기점으로 두 회사는 신규 주얼리 상품·브랜드 개발과 기존 상품 생산, 글로벌 유통 등에서 다양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예를 들어 비주얼은 국내 최대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 운영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밀레니얼 고객에 대한 이해도와 IT 기술을 통해 협업 지점을 제공한다. 제모피아 베트남은 ‘판도라(PANDORA)’ 등 글로벌 브랜드의 OEM·ODM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참고로 제모피아는 1978년 한국에서 설립된 이래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4000여명의 주얼리 전문 인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주얼리 생산업체다.
허세일 비주얼 대표는 “새로운 글로벌 주얼리 생태계를 만들고자 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해온 비주얼과 세계적인 기술력과 생산 물량 등 글로벌 제조 시스템을 완비한 제모피아는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을 구축한다는 비전에 있어 근본적인 공감대가 존재한다. 이를 기반으로 다방면의 협업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호 기자 suhoz@mk.co.kr
국내 최대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글로벌 주얼리 제조업체 ‘제모피아(대표 임영규)’와 맞손을 잡았다.
비주얼은 제모피아 베트남 법인인 쥬얼리칸(이하 제모피아 베트남)과 글로벌 주얼리 사업에 관한 다각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모피아 베트남 법인 ‘쥬얼리칸’
본 협약식을 기점으로 두 회사는 신규 주얼리 상품·브랜드 개발과 기존 상품 생산, 글로벌 유통 등에서 다양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예를 들어 비주얼은 국내 최대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 운영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밀레니얼 고객에 대한 이해도와 IT 기술을 통해 협업 지점을 제공한다. 제모피아 베트남은 ‘판도라(PANDORA)’ 등 글로벌 브랜드의 OEM·ODM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참고로 제모피아는 1978년 한국에서 설립된 이래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4000여명의 주얼리 전문 인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주얼리 생산업체다.
허세일 비주얼 대표는 “새로운 글로벌 주얼리 생태계를 만들고자 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해온 비주얼과 세계적인 기술력과 생산 물량 등 글로벌 제조 시스템을 완비한 제모피아는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을 구축한다는 비전에 있어 근본적인 공감대가 존재한다. 이를 기반으로 다방면의 협업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호 기자 suhoz@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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