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피아인베스트, PVCB 캐피탈과 녹색성장펀드 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6-23 09:36
조회
463
기사원문: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03141?sid=101)
제모피아인베스트는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 계열의 자산운용사 PVCB캐피탈과 베트남 녹색성장 산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투자할 펀드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모피아인베스트의현지 투자법인인 아송인베스트와 PVCB캐피탈은 'PV-아송 녹색성장펀드'를 올해 3분기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페트로베트남그룹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지분투자, 녹색성장 프로젝트 및 한국과 베트남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전력 생산 2위 기업인 페트로베트남전력공사와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준비 및 실행 중이다. 페트로베트남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도 투자 대상을 논의 중이다.
한편 제모피아인베스트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 중이다. 임영규 제모피아인베스트 대표를 비롯한 그룹 임원은 베트남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임 대표이사는 "에너지, 인프라, 부동산 분야의 추가 투자 기회를 물색하고 페트로베트남그룹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제모피아인베스트는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 계열의 자산운용사 PVCB캐피탈과 베트남 녹색성장 산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투자할 펀드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모피아인베스트의현지 투자법인인 아송인베스트와 PVCB캐피탈은 'PV-아송 녹색성장펀드'를 올해 3분기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페트로베트남그룹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지분투자, 녹색성장 프로젝트 및 한국과 베트남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전력 생산 2위 기업인 페트로베트남전력공사와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준비 및 실행 중이다. 페트로베트남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도 투자 대상을 논의 중이다.
한편 제모피아인베스트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 중이다. 임영규 제모피아인베스트 대표를 비롯한 그룹 임원은 베트남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임 대표이사는 "에너지, 인프라, 부동산 분야의 추가 투자 기회를 물색하고 페트로베트남그룹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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