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피아인베스트, 페트로베트남자산운용사와 녹색 성장펀드 조성키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6-23 14:08
조회
563
기사 원문: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6/23/U573AFQNPJDFNAD4MIH54CBGA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제모피아인베스트,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참여
임영규 제모피아인베스트 대표
제모피아인베스트가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 계열의 자산운용사 PVCB캐피탈과 베트남 녹색성장 산업과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투자할 펀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모피아인베스트의 현지 투자법인 아송인베스트와 PVCB캐피탈은 올해 3분기 ‘PV-아송 녹색성장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펀드를 통해 페트로베트남그룹 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에 지분 투자하고, 녹색성장 프로젝트와 한국 정부와 베트남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제모피아인베스트는 또 베트남 전력생산 2위 기업인 페트로베트남전력공사와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준비하면서 페트로베트남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 투자 대상을 논의 중이다.
한편 제모피아인베스트는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며 꾸린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현지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임영규 제모피아인베스트 대표는 “에너지, 인프라, 부동산 분야에서 추가 투자 기회를 물색하는 동시에 페트로베트남그룹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2050년 국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은 16.2%에 달하며, 2030년까지 39.2%~47%로 끌어올리려는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연선옥 기자
제모피아인베스트,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참여
임영규 제모피아인베스트 대표
제모피아인베스트가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 계열의 자산운용사 PVCB캐피탈과 베트남 녹색성장 산업과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투자할 펀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모피아인베스트의 현지 투자법인 아송인베스트와 PVCB캐피탈은 올해 3분기 ‘PV-아송 녹색성장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펀드를 통해 페트로베트남그룹 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에 지분 투자하고, 녹색성장 프로젝트와 한국 정부와 베트남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제모피아인베스트는 또 베트남 전력생산 2위 기업인 페트로베트남전력공사와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준비하면서 페트로베트남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 투자 대상을 논의 중이다.
한편 제모피아인베스트는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며 꾸린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현지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임영규 제모피아인베스트 대표는 “에너지, 인프라, 부동산 분야에서 추가 투자 기회를 물색하는 동시에 페트로베트남그룹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2050년 국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은 16.2%에 달하며, 2030년까지 39.2%~47%로 끌어올리려는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연선옥 기자
전체 0